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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후보 및 투표 일정, 그리고 최종 시상
2024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다가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81명의 후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 중에서, 최종 10명의 선수가 영예로운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게 됩니다.
※KBO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2024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
2024년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으로, 각 포지션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선정되었습니다. 후보들은 투수 부문부터 지명타자 부문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후보 명단입니다.
- 투수 부문: 26명
- 포수 부문: 7명
- 1루수 부문: 5명
- 2루수 부문: 6명
- 3루수 부문: 8명
- 유격수 부문: 7명
- 외야수 부문: 19명
- 지명타자 부문: 3명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각 포지션별로 후보로 오르게 되며, 최종 수상자는 공정한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KBO리그 홈페이지에서 배부된 자료파일입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
투수는 규정 이닝을 채우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중 하나를 충족해야 후보로 올라갑니다.
포수와 야수는 720이닝 이상 수비를 소화한 선수들만 후보에 포함됩니다.
지명타자는 규정 타석의 ⅔인 297타석 이상을 소화해야만 후보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규시즌 개인 부문 1위 선수는 특별히 자격 요건과 관계없이 후보로 자동 등록됩니다. 다만, 여러 포지션에서 출전한 타이틀 홀더의 경우 최다 수비 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으로 후보가 등록됩니다. 이외에도,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의 비율을 비교해, 높은 비율을 기록한 포지션으로 후보가 결정됩니다.
최다 후보 배출 구단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에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각기 10명의 선수를 후보에 올려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구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한 구단은 없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각 구단은 자신들의 선수를 대표하는 후보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든글러브 후보 투표 일정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투표는 2024년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1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KBO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투표 결과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투표가 끝난 후, 최종 결과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일정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는 각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한 선수들이 하나둘씩 골든글러브를 수여받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이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그간의 노력과 활약을 인정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행사 일정 및 장소
- 행사명: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 일시: 2024년 12월 13일(금) 오후 6시
-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 중계 채널: SBS SPORTS, MBC SPORTS+, KBS N SPORTS, SPOTV, SPOTV 2, TVING
✅ 중계 및 방송 정보
이번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SBS SPORTS, MBC SPORTS+, KBS N SPORTS, SPOTV, SPOTV 2, TVING 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팬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시상식 현장과 함께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의 소감과 다양한 인터뷰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4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KBO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큰 영예입니다. 총 81명의 후보들이 최종 수상 후보로 올라갔으며, 각 구단과 선수들의 팬들 또한 12월 13일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투표 결과와 시상식에서 누구의 손에 골든글러브가 쥐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시상식을 통해 KBO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함께 축하하며, 그들의 멋진 활약에 박수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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